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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여성 듀오 Ab에비뉴가 걸그룹 홍수 속에 전통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오후 1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싸이월드에 따르면 Ab에비뉴의 디지털 싱글 곡 'Love For 2'의 타이틀 곡 '사랑 둘이서…'는 실시간 인기곡 14위에 올라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여타 아이돌그룹과 비교하면 14위라는 순위는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전통발라드로, 그것도 지난 1일 갓 데뷔한 신인이라는 점에서 이같은 수치는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실시간 인기곡은 물론, 실시간 급상승 인기곡 5위를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요 관계자들은 이같이 정통 발라드곡이 꾸준한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진 현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다.
걸그룹 열풍 속에 잔잔한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Ab에비뉴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사랑 둘이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울리는 발라드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귀에 감기는 멜로디는 물론, 한번만 들어도 입속을 맴돌게 하는 복잡하지 않은 단순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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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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