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케이비티가 신한은행과 나라사랑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과는 자바 스마트카드 공급계약을 맺었다.
5일 케이비티는 신한은행이 국방부에 공급하는 2010년 나라사랑카드 공급물량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병무청과 신한은행과의 업무 제휴에 의해 모든 병역의무자에게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징병 검사를 받는 모든 병역의무자에게 발급된다. 각종 여비 및 급여를 온라인 지급하기 위한 전자통장 및 병역증 및 전역증 기능을 수행한다. 체크카드, 현금카드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케이비티 관계저는 "이번 계약 체결로 매년 약 40만명으로 추산되는 징병 검사 대상자에게 케이비티의 스마트카드를 공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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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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