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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대혼전…'제중원' '공부의 신' 등 1위다툼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총 4편의 새 드라마가 4일 첫 방송된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이 혼전세 속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제중원'은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는 총 4편으로 SBS '별을 따다줘' '제중원, MBC '파스타', KBS2 '공부의 신'으로 1위를 차지한 '제중원'과 4위를 기록한 '별을 따다줘'의 차이가 4.1%포인트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공부의 신'과 '파스타'는 각각 13.4%, 13.3%로 단 0.1%포인트 차이를 낼 만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로 37.3%를 나타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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