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미래나노텍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행진이다. 지난해 말, 1만원대 회복에 이어 올해는 첫 거래일부터 1만1000원선을 넘나들고 있다.
4일 오후 2시47분 현재 미래나노텍은 전날보다 500원(4.83%) 오른 1만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점은 1만1100원. 최근 4거애일 연속 상승 행진이다.
이같은 강세에 대해 미래나노텍은 실적개선세가 지속돼 올해 매출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최근 경쟁사 설비 인수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미래나노텍은 올해 매출계획을 51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예상매출 2650억원보다 90% 이상 많은 금액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두산의 광학필름 설비를 45억원에 인수, 관련업계를 사실상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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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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