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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자통신硏, 융·복합사업 발굴 역점

김흥남 원장, 신년사에서 밝혀…창의연구실 운영 및 ‘신에코시스템’도 추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새해 국가경제를 이끌 융·복합사업을 찾아내 신성장동력 만들기에 집중한다.


김흥남 원장은 4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으뜸 연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연구개발(R&D) 능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대형 융·복합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전적, 모험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게 ‘창의연구본부’ 안에 여러 ‘창의연구실(CRL:Creative Research Lab)’을 만들어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개선된 R&D(연구개발) 프로세스→연구결과 검증→품질 인정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선순환체계인 ‘신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갖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술문지기제도(Technology Gate Keeper)’와 ‘상용화 현장지원제도’를 들여와 기술이전 뒤에도 개발 및 사후서비스를 펼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밖에 ▲인력양성과 인사관리시스템의 선순환 체계 확립 ▲선진 노사관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 ▲임직원의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조성 등을 중점 펼친다. 다음은 김 원장의 신년사다.



사랑하는 ETRI 가족 여러분!


기축년(己丑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먼저, 오늘 전자통신연구원(ETRI) 저널 논문상과 공로패, 제안왕상, 제안우수부서상, 고객만족특별상 등을 수상하신 수상자 및 수상부서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연구원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공로패를 받으신 임영이 책임연구원님은 우리 ETRI 저널이 1998년에 정보통신 기관지로서는 AT & T, 브리티시텔레커뮤니케이션스(BT), IBM에 이어 세계 4번째로 SCI에 등재되고 유지되도록 1993년부터 17여년 동안 애쓰며 수고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자랑스러운 전통이 잘 유지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부탁드리며, 그동안 수고해오신 임영이 책임연구원님께 모두 감사의 표시로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ETRI를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2.5G WDM-PON 기술, SMMD기반 실감체험 4D 시스템 기술, 백색 OLED 면광원 기술의 세계일등기술과 인터랙티브 Full 3D 복원기술 등 핵심 원천기술 15건, 그리고 SAN(Ship Area Network)기반 선박 통합네트워크 기술 등 23건의 세계 최초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아울러 세계최초로 60GHz 무선전송기술이 유럽·북미 표준에 이어 세계 최고권의 ‘ISO/IEC' 국제표준을 확보해 글로벌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MIT소자 활용 트랜지스터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또한, LCD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알려진 AM OLED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여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경쟁에서 한 발 앞서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연구 결과물들을 위해 불철주야 연구에 전념해 오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영성과 측면에서는 ETRI-picoChip사간 기술료 분쟁 화해로 43만 달러(51억원) 수입을 확보하였으며, 3G표준특허 해외라이센싱 추진, 국제표준 특허풀 참여 등을 통해 해외 업체로부터 특허 로열티를 받아내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연구원의 안정적 연구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균형성장형 재원구조인 ETRI 연구지원개발사업을 신설하여, 2008년보다 13.5% 증가한 1,087억 원의 안정연구비를 운영함으로써 연구원의 전문성 제고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원천기술창출형 연구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전국 주요 25개 대학에 ETRI Open R&D 센터를 개소하여 학?연간 벽을 허물고 기술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것 또한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아니라 ’09년 고객만족도(CS) 조사결과 16개 대상기관 중 11등에서 5등으로 향상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09년도 기관평가 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말 지경부 장관님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있기까지 수고해주신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올해 2010년은 새로운 10년의 출발이며, 나아가 새로운 100년을 출발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1910년 나라를 잃고 암울한 역사 속에 계셨던 우리 선조님들이 100년 후인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앞으로 새로운 100년 뒤인 2110년의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해있을 것입니다.


지난 12월 말,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사상 최대 규모인 400억 달러(47조 원 규모)의 원전 플랜트 수출을 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러한 원전 수출은 우리의 새로운 미래를 예견해 주는 주요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미래 속에서 IT는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또는 다른 성장동력의 기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 ETRI는 IT 국가대표로서 이러한 변화를 리드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는 이러한 새로운 100년을 바라보고 씨앗을 뿌리는 마음가짐으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갑시다.


사랑하는 ETRI 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11월 20일 새롭게 ETRI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ETRI가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로 수많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 ETRI의 역량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우려스러운 목소리의 첫번째는 최근 국가 성장동력을 이끌만한 대형결과물이 없다는 비판입니다. 두번째는 우리가 개발한 기술에 대한 상용화 성공률이 낮음으로 인한 불만들입니다. 세번째는 ETRI만의 잔치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국가경제를 견인 할 대형 융·복합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ETRI가 IT 국가 대표팀으로 거듭나야만 할 것을 천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사명을 성공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2010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대형 융?복합 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외부, 특히 정부에서 바라는 ETRI에 대한 미션은 조직부문간 벽을 허물고 융합시대에 걸맞은 Mega Project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IT를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ETRI가 그동안 TDX, CDMA를 이어나갈만한 성공적인 Mega Project가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TDX, CDMA만 자랑하며 미래를 맞이할 수는 없습니다. ETRI 하면 전 국민들이 생각해낼 수 있는 대형과제를 발굴합시다. 정부와 민간부문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발한 아이디어가 우리의 숨겨진 역량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원장으로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금번 조직개편에서 창의?융합 Mega Project 기획을 위해 미래기술기획 기능을 통합하여 ‘창의연구본부’를 신설하였고, 부서간 벽을 허무는 융합연구 수행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융합기술연구부문’을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업단 조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러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둘째,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톱 연구기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발휘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창의연구본부’ 내에 다양한 창의연구실(CRL:Creative Research Lab)을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창의연구실은 말 그대로 MIT 대학의 x-Project Lab 등의 사례와 같이 연구원 여러분이 독창적이고 기발한 연구를 맘껏 할 수 있도록 운영될 계획입니다.


성실한 실패에 대해서는 용인해줌으로써 자유로운 연구환경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창의연구실 운영을 통해 미래 인류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창출되고, 우리 연구원에서 세계적인 노벨상을 수상하는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셋째, 기술완성도 제고와 기술 사업화 강화를 통한 신 에코시스템(Eco-System)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취임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시장 및 지역별 특화된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Time to market ’과제를 기획하고, 개선된 R&D 프로세스에 의하여 효율적으로 수행된 연구결과는 검증단계를 거쳐, 품질을 인증(Good Product)한 후,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키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신 Eco-System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기술문지기 제도(Technology Gate Keeper)’와 ‘상용화 현장지원 제도’를 도입, 운영하여 기술 이전 후에도 추가 개발 및 사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문지기(TGK)’는 한마디로 각 팀에서 수행하는 과제와 관련된 기술에 관한 문제 해결사입니다. 기술문지기는 미래 기술 Trend를 파악하고 팀원들에게 공유 및 확산 역할을 하는 기술 도사라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등에 이전한 기술에 대한 사후 서비스도 기술문지기를 통해 이뤄집니다. 기술문지기 제도가 잘 정착된다면 기술전문가로서의 대외 위상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기술에 대한 미래 대응 능력도 향상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용화 현장지원 제도’는 예를 들어, 3년 과제를 CCPM 등을 통해 조기에 프로토타입 개발을 끝내고, 팀장을 비롯한 참여연구원들이 3개월 내지 6개월 동안 기술이전한 중소기업에 파견되어 상용화 현장지원을 강화하여 우리가 개발한 연구 결과물들이 현장에서 꽃을 피울 수 있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들을 통해 그동안 ETRI의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왔던 기술 상용화 성공률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고 나아가 우리의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넷째, 신 IPR 전략을 통한 우수 특허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IPR Value Chain을 강화하여 세계 유수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연구 활성화로 글로벌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전략적 특허 포트폴리오, 특허 패키징 등 ETRI가 보유한 지식재산의 신 Business 전략을 통하여 지식 자본(Invention Capital)을 대폭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다수의 핵심 표준특허 선점과 국제 표준 특허풀 활동을 강화하여 국내 신지식자본의 국부유출을 방어하고, 연구원 재정자립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파급효과가 큰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1년에 1인 1건 이상의 Break-through 아이디어 창출 운동(1-1-1운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아이디어는 특허, 논문, 기술개발 등을 통해 IPR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ETRI의 핵심 경쟁력은 한층 더 높아 질 것입니다.


다섯째, 인력양성과 인사관리시스템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경력관리(Career Path)를 강화하여 승진과 보직임명시 ‘선수교육 이수제’를 도입하여 반드시 필요한 교육 또는 업무를 습득한 직원에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는 제도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신개념의 CP-HRD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인력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ETRI 전 보직에 대한 ‘직위 지원제’가 시행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연구부문의 팀장까지 모든 조직과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므로 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섯째, 선진 노사관계 구축과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상생의 노사협력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노사협력회의를 통해 연구원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에 대해 성의 있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를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깨끗하고 투명한 연구원이 되도록 솔선수범해 나가겠습니다. 외부에서 우려하는 ‘ETRI만의 잔치’가 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만들어진 윤리헌장과 새롭게 개정된 임직원행동강령 및 실천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고 전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윤리의식 확충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우리 ETRI가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가진 ‘꿈의 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20여 년 간의 R&D경험으로 체득한 ‘뜨거운 열정’, ‘따듯한 동료애’, ‘현장속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ETRI 가족이 상?하간, 동료간, 선?후배간, 부서간에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임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취임사에서 밝힌바와 같이 ‘Work hard’(열심히 일하는 사람), ‘Work smart’(영리하게 일하는 사람) 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사람은 ‘Enjoy work’(일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참여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통해 ‘Enjoy work’하고, 창의와 열정이 샘솟는 ‘꿈의 일터 ETRI’로 거듭나게 하도록 HW 및 SW들을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내용들을 포괄할 수 있는 연구원 비전과 경영목표를 1월 중에 수립하여 직원 여러분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올해는 ETRI의 역사 이래 외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또한 변화가 많은 시기이며, 모두가 변화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는 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우리 ETRI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 선봉에는 항상 제가 서겠으며, 어려운 일이 마무리될 때는 최후 주자가 되어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ETRI인 모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기회를 이끌어 내는 변화의 주도자로 당당히 나서야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ETRI의 저력을 믿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미래사회를 우리 ETRI가 만들어 나갈 것이며, ETRI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 꿈이 이뤄지도록 일로매진 합시다.


끝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 1. 4.


원장 김 흥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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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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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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