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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자격증 취득 강좌 눈에 띄네

부동산 경제 자녀교육 등 자격증 취득 강좌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다음달까지 주민 관심도가 높은 실속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강의는 ▲부동산 명교수ㆍ명강의 ▲성장기 자녀의 학습지도 ▲요양보호사 1급 ▲커피 전문가 ‘바리스타’ 등 4개 과정이다.

‘부동산 명교수ㆍ명강의’는 오는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동산, 경제, 세무 3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은 이번 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 열린다.

한편 자녀 학습지도의 방향을 제시해 줄 ‘성장기 자녀의 학습지도’는 오는 18일과 22일 이틀간 명지전문대학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이상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유형검사,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브릭스 성격진단)검사를 병행해 학습지도 특강을 한다.


한편 ‘요양보호사 1급 과정’과 ‘커피 전문가 바리스타’ 과정은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전문 과정이다.


명지전문대학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4일부터 열린 ‘요양보호사 1급 과정’은 자격증 취득시 수강료 50만원 중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커피전문가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본 과정을 마친 주민은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커피교육협회 자격증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80%이상 출석시 학습비 50만원 중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학습비 지원은 서대문구 거주 주민에 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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