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담비-애프터 스쿨, '한국판 푸시캣돌스'로 섹시 무대 선보여";$txt="";$size="504,354,0";$no="200912312355292472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손담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보여준 환상의 무대가 화제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31일 밤 방송됐던 ‘2009 MBC 가요대제전’에서 푸시캣돌스의 'When i grow up'을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꾸미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과 각 멤버들의 섹시한 매력이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최고의 걸 그룹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수 백 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들의 공연 동영상은 각 인터넷 사이트 동영상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역시 한국의 푸시캣돌스 답다.'는 찬사들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프로젝트 그룹으로 손담비,애프터스쿨이 본격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두 그룹의 활동을 요청하는 글들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애프터스쿨은 2nd 싱글 '너때문에'로 온 오프라인에서 1위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최근 '2009년 한해를 빛낸 매력적인 미소 여가수 1위'로 뽑히는 등 최고의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는 손담비는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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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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