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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 신동욱, 日서 팬미팅 개최 '1000명 여심 녹였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별을 따다줘'의 배우 신동욱이 일본에서 여심을 녹이고 돌아왔다.


신동욱은 지난달 5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아타미 수이요테이에서 팬미팅을 개최, 1000 여명의 일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동욱은 그동안 휴식기간에도 일본 팬들의 요청이 있을 때 마다 꾸준히 일본 팬들을 위해 일본을 방문해 왔다.


신동욱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의 응원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와 일본 원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구름계단'부터 이어진 일본 팬들의 사랑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며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쁜 스케쥴 이지만 시간을 내서 일본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신동욱은 "그동안의 사랑이 너무 감사하다. 팬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준비했다. 감사한 마음이 다 전달이 될을 지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일본을 방문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신동욱은 4일 첫 방송 될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따뜻한 훈남 캐릭터를 연기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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