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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전은미가 연극배우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은민은 오는 6일부터 6월31일까지 6개월간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보잉보잉 2탄- 결혼버전'에 출연한다.
그는 이미 지난 2007년 '보잉보잉 1탄'에서 6개월간 무대 경험을 한 바 있으며 그 후속편인 '보잉보잉 2탄- 결혼버전'에서 미모의 모델 역할로 다시 캐스팅됐다.
전은미는 유부남과 당당히 바람을 피는 미모의 모델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가 손남목은 "전은미가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교육받은 친구라 남들보다 빠르게 무대를 적응하고 있다"며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있다. 관객들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연기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은미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완전 변신을 한 것은 아니다.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싶지만 지금은 연극무대에서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무대에 서 온 만큼 난 역시 무대 위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즐거운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은미는 지난 2001년 결성된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다 2002년 팀이 재편되면서 가수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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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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