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천만번 사랑해' 이수경 테마곡 '가슴이 하는말' 인기급상승";$txt="";$size="510,359,0";$no="20091030152103943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은님의 대리모 비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눈물 겹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은님(이수경 분)은 600만원을 더 달라고 찾아온 금자(권은아 분)와 말다툼을 한다. 이를 본 강호(정겨운 분)는 금자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진다.
이에 금자는 강호가 은님의 남편임을 알아보고 화가 난 나머지 대리모 사실을 말하려 한다. 은님은 "정말 나한테 왜 이러냐"며 소리지르다가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강호의 부축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은님은 "예전에 돈을 빌렸었다"는 핑계로 강호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더불어 이날 방송분에서 철이(김희철 분)와 난정(박수진 분)의 결혼식장을 가던 세훈(류진 분)은 응급실에 실려 간 연희(이시영 분)를 만나러 간다.
세훈은 기다리는 선영(고은미 분)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또 그는 의사의 호출로 잠시 자리를 비울 때 그만 환자 옆에 핸드폰을 두고 나가고 만다.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선영은 다시 세훈에게 전화를 걸자 우연히 간호사가 받는다. 간호사는 "연희가 의식이 없다"고 얘기하지만 선영은 세훈으로 착각하고 다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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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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