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2010년 첫 달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오른다.
LPG 수입업체인 SK가스와 E1은 내년 1월 LPG 공급가를 kg당 92~95.75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가스가 내년 1월 각 충전소에 공급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 요금은 kg당 1097.48원으로 이달보다 95.75원(9.56%) 올라간다. 차량용 부탄가스 가격은 kg당 1491.87원(ℓ당 871.25원)으로 95.75원(6.86%) 인상된다.
E1이 공급하는 가격은 프로판 가스가 kg당 1095원으로 92원(9.2%), 부탄가스가 1489원(ℓ당 869.58원)으로 92원(6.6%)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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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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