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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지속'에 원유 가격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가가 6거래일째 상승하면서 10월 이후 최장기간 랠리를 펼치고 있다. 겨울철 난방 오일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두드러진 추위로 인한 난방 연료 수요 증가는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유가는 30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후 1시03분을 기점으로 전일대비 69센트, 0.9% 오른 배럴당 79.56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지난 11월23일 79.79달러로 한차례 급등한 바 있다.


1월만기 히팅오일은 1.35센트, 0.6% 오른 갤런당 2.1163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 10월21일 고점이 2.125달러 수준에 달했다.


MF 글로벌의 마이클 피츠패트릭(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이같은 추위가 얼마나 지속될 지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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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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