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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행정 조직 개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록 2010년 1월 1일자로 행정조직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업무 영역 확대와 이관에 따른 구조적 변화와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예산과 행정력 낭비가 큰 사무를 폐지해 행정 서비스의 수준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녹색교통팀 특화사업팀 교육개선팀 통합조사2팀 등 4개 팀이 신설되고 복식부기팀 가스연료팀 승용차요일제팀 환경자원센터건립추진반 등 4개 팀은 폐지됐다.


또 10개 팀 명칭이 변경됐다. 개편 후 조정된 동대문구 기구는 1의회, 5국, 1소, 3담당관, 32과, 5추진단, 174팀이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소득 증가와 세계화로 구민들의 기대 가치가 높아져 행정 환경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시대적 요구에 맞는 역량 강화로 동대문구는 작지만 알차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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