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pos="L";$title="박근태 CJ";$txt="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size="196,272,0";$no="20090916105554246402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표적인 중국통(通) 기업인으로 인정받는 박근태 CJ 중국본사 대표(사진)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글로벌 경영부문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경영부문'을 신설했으며 지난 28일 박 대표는 글로벌 경영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5년간 중국과 인연을 맺어온 박 대표는 (주)대우 영업맨 출신으로 2006년부터 CJ 중국본사 대표를 맡으며 중국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온화한 성품의 박 대표는 중국인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직원들을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다.
CJ는 중국지역 두부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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