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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B&Co, 1224억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에 급등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대림B&Co가 1000억원이 넘는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30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B&Co는 전 거래일 대비 14.85%(245원) 급등한 189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만4000여주 정도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1232만여주다.


대림B&Co는 전일 장 마감 후 경남 창원시 양곡동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1224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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