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최대열 기자] 금호건설은 30일 오후3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공식 안건은 지난 9월 금호건설이 준공한 베트남 호찌민시 금호아시아나플라자 지분 매각과 관련한 보증문제다.
하지만 산업은행 사모펀드(PEF)에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방안, 금호건설 워크아웃 신청 문제 등이 논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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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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