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서 개최 ...으뜸상 '녹색 한국의 꿈을 향하여'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미래 환경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건전한 환경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환경글짓기 공모전 입상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73,234,0";$no="20091229104149909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앞서 중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자연보호ㆍ쓰레기 줄이기ㆍ자동차 매연ㆍ하천오염ㆍ환경교실 체험기 등 환경 보전을 주제로 글짓기 작품을 공모하였으며 총 102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 14일 황용곤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5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으뜸상 2명, 소나무상 6명, 장미상 11명, 까치상 16명, 자연보호중구협의회장상 12명 등 총 47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상인 으뜸상에는 장충초등학교 3학년 이예린 어린이의 '녹색 한국의 꿈을 향하여'와 장충초등학교 3학년 고현서 어린이의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에요'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0일 오후3시 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환경글짓기 수상작 모음집인 '2009 환경글짓기 모음집'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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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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