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르노삼성 복합영업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별도로 마련된 휴게실에서 신차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1229094528052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르노삼성이 전국 10개 거점에서 운영중인 복합 영업매장 파워스테이션의 판매 신장이 업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완성차 판매와 종합 정비는 물론 차 부품 및 액세서리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파워스테이션 월 평균 방문 고객이 2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판매 실적도 전년 동기 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등 인기 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특히 성수, 도봉, 양평, 인천 매장은 인터넷, 골프 퍼팅 연습이 가능한 오토 카페와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복합 매장으로써의 장점을 활용, 한 곳에서 자동차 관련 모든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8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지적이다.
이건화 르노삼성 양평사업소장은 "한곳에서 종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복합 매장의 특성 때문에 일반 자동차 매장보다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밝히고 "단순한 신차 판매뿐만 아니라 항상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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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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