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류승범";$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39,0";$no="200912290732218366245A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류승범이 연인인 공효진과의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류승범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결혼 관련 오보에 대해 "결혼은 한 번 하는 건데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으며 하고 싶다"며 "잘못된 기사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분들에게 한숨을 안겨주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과 올해 초 결혼할 것이라는 두 차례의 잘못된 보도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류승범은 결혼 시기에 대해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공효진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연기에 대해 논쟁하고 다투기도 했지만 지금은 서로 격려하고 존중하며 의지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승범의 새 영화 '용서는 없다'는 내년 1월 7일 개봉하고, 공효진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파스타'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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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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