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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유승호, 아톰과 눈망울이 닮았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데츠카 오사무의 만화 '우주소년 아톰'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영화 '아스토로 보이: 아톰의 귀환'(이하 '아스트로 보이')에 텐마 박사 목소리로 출연한 조민기가 유승호와 아톰의 닮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민기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유승호를 소년 때부터 청년이 될 때까지 곁에서 지켜봤는데 아톰의 눈망울처럼 유승호의 눈망울도 맑은 점이 닮았다"고 말했다.

조민기는 "유승호는 예나 지금이나 여배우보다 눈이 더 맑고 선명한 3D를 능가하는 맑은 눈을 갖고 있다"며 "이런 눈망울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보이' 국내 더빙판에는 조민기와 유승호 외에 남지현, 유세윤 등이 참여했다. 내년 1월 14일 개봉.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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