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9일 오후 3, 7시 중랑구민회관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9일 오후 3, 7시 2회에 걸쳐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패밀리 ! 빼밀리 ?' 연극공연을 펼친다.
$pos="L";$title="";$txt="패밀리! 빼밀리? 포스터 ";$size="251,354,0";$no="20091228090742606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연극 '패밀리 ! 빼밀리 ?'는 극단 사조의 연극 '가족 만들기'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소문난 구두쇠 지도산이 운영하는 하숙집에서 서로 쉴 새 없이 싸우며 아옹다옹 살아가던 사람들이 점차 가족애를 느껴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공연에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뮤지컬 예술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탤런트 노현희가 내레이터 모델로 일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는 김세나로 출연하며 고인배 유지연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한다.
관람은 10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1회 500명이 공연장에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람료 대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받는 좀도리운동이 함께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인터넷(중랑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화체육과 490-3410)를 통해 공연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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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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