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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바쁜 일정 불구하고 전국 팬사인회 나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티아라 연말에도 쉼없이 전국 팬사인회 나선다.


티아라는 오는 27일 부산 신나라 레코드를 시작으로 두번째 연말 전국 팬사인회를 갖는다.

이들은 이어 같은 날 대구 영풍문고를 비롯해 28일 인천 신나라 레코드, 30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3층, 수원 신나라 레코드에서 각각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시작으로 'T.T.L', 'T.T.L Listen.2'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팬 사인회 소식을 접한 팬들은 "TV에서만 보던 티아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설레고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집 앨범 타이틀 곡 'Bo Peep Bo Peep'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티아라는 25일 KBS2 '뮤직뱅크'에서 'Bo Peep Bo Peep-크리스마스버전2'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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