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삼성물산 사회봉사단장 이규재 부사장(사진 왼쪽)이 보육원 아이들과 케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size="550,314,0";$no="20091224112820288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지난 23일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산타원정대를 구성,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물산 사회봉사단을 맡고 있는 이규재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미리 준비해간 선물을 나눠주고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부사장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은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나눌 수 있는 정이 있어 훈훈한 연말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건설은 올 한해 동안 한국해비타트를 도와 충남 천안에서 10년째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운동'을 펼쳤고 사내 215개 봉사팀이 자율적으로 풀뿌리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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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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