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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수잔 서랜든(63)과 팀 로빈스(51)가 23년만에 결별했다.
미국의 각종 매체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서랜든의 대변인 틸 캐너데이의 말을 빌어 이들의 결별을 보도했다.
캐너데이는 "23년동안 함께 살았던 서랜든과 로빈스는 지난 여름 헤어졌다. 더이상 할말은 없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23년동안 동거 상태로 지냈다.
지난 2004년 서랜든은 한 인터뷰에서 "로빈스는 좋은 남자고 나보다 12살이나 어리지만 나는 그와 결혼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그는 나의 정말 좋은 친구이긴 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이가 항상 좋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서랜든과 로빈스는 1988년 야구영화 '빌 더햄'에 출연하면서 처음 연인으로 발전했다. 슬하에는 잭 헨리(20), 마일스 거드리(17) 등 2명의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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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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