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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근한 크리스마스 이브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날의 포근한 기온을 이어가겠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 때문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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