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크리스마스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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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23일 서울 신사동 '앙드레김 아뜨리에'에서 성탄절 도자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종과 2단 케이크 접시, 촛불램프, 커피와 머그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도자기 성탄 소품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오는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2005년 이후 4년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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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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