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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원, 경기도에 다 있다.

경기도,글로벌 파크 조성사업완료…해외자매결연 국가공원 28개 조성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내에 세계 28개국의 특색공원이 도민들에게 공개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각 시·군별로 추진한 총28개소의 ‘글로벌 파크’ 조성을 지난 20일 마무리하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파크 조성사업엔 사업비 50억여원을 투입됐다. 이번 사업은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연인원 4만3144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공원에는 ▲해외 자매결연국가의 특징 조형물, 토피어리 ▲국가별 특징적인 대표 수목, 초화류 등이 심겨져 있고, 사업안내판도 설치됐다.

특히 일부 공원에는 일본과 중국의 전통공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조성됐다.
을 설치했다.


글로벌 파크 조성사업은 도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마련해 주고자 각 시·군별 해외자매결연 국가(도시)의 전통을 상징하는 아시아 광장, 중국정자, 일본정원, 토피어리 등을 공원에 제작·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28개소의 글로벌 파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사랑받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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