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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앤프리, 전자칠판·교탁 조달청 등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전자펜 전문기업 펜앤프리(대표 김충기)는 전자칠판 및 전자교탁을 조달청 등록을 끝마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 등록된 제품은 전자칠판 2종과 전자교탁 1종으로 초음파 기술을 응용해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전자칠판은 최대 150인치까지 칠판기능을 지원하며 적은 유지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교실 및 일반기업의 강의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교탁은 다양한 영상기기들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제품.

펜앤프리 관계자는 "지난 10월 중국 전자칠판 제조업체인 프리스코프사와 70억원 규모의 전자칠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분인 2만대를 수출한 바 있다"며 "미국 최대 교육컨텐츠업체와 10만대 규모의 전자칠판 수출계약을 앞두고 있는 등 전세계 교육교제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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