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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의 유령?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인간에게 정말 영혼이 있는 걸까.


최근 칠레의 한 TV 방송국이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에 사망자의 유령처럼 보이는 이미지가 잡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TV 방송국 CHV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곳은 A-16 도로. 현지인들에게는 ‘저주 받은 도로’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길이다.


사망자의 친지들은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 속의 이상한 이미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미지가 사망자와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이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사망자가 입고 있던 옷과 사진 속의 흐릿한 형체가 걸친 옷이 매우 비슷하다고.


정말 망자의 육신을 떠나가는 영혼일까. 아니면 이미지 오류? 혹시 조작 가능성은?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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