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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 인기 KBS 프로그램 제공

신설 KBS 드라마 채널에서 최신 드라마·오락 프로그램 방송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대표 박병근)는 오는 2010년 1월1일부터 'KBS 드라마' 채널을 신설해 KBS의 최신 드라마와 인기 연예·오락프로 그램들을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TU미디어는 KBS의 위성 및 케이블 채널 사용 사업자인 KBS N(대표 길기철)과 채널 수급 계약을 맺었다.


신설된 KBS 드라마 채널은 '아이리스' '수상한 삼형제'등의 최신 드라마와 '청춘불패' '천하무적 토요일' 등의 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연예·오락프로그램과 프로야구 생중계도 방송한다는 방침이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U미디어 이철희 방송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위성DMB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KBS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BS,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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