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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쏠리스트 앙상블 송년 음악회 열어

27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송년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국내 최고의 남성성악가 70여명으로 구성된 쏠리스트 앙상블(Solist Ensemble)을 초청, 은평 구민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27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갖는다.


최고의 정상급 성악인들로 구성된 쏠리스트 앙상블은 자연과 영혼의 아름다움을 목소리에 담아 지난 2004년부터 은평구민들을 위해 중후한 화음과 강열한 음색으로 웅장한 감동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최고의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오세종, 피아노 제갈소망과 안형일 강락영 김달진 등 남성 성악인 들이 총 출동한다.

이들은 우정의 노래를 시작으로 ▲그대 곁으로 ▲백학 ▲친구 ▲그대떠난 빈들에 서서 ▲한계령 등 국내외 가곡과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외 많은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후한 화음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관람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봐주는 '유아 놀이방'을 운영, 아동을 동반한 관람객도 안심하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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