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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자살로 결말, 파격 구성-흥미진진 스토리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주아란(이소연 분)의 자살로 SBS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슬픈 결말을 맞았다.


22일 방송한 '천사의 유혹' 마지막회에서는 아란의 부모를 죽인 경희(차화연 분)과 아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막을 내렸다.

이날 신우섭(한진희 분)과 신현우(배수빈 분)는 아란을 용서했고 아란과 재희도 자매로서의 정을 나눴지만 경희가 탄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경희는 숨을 거두고 아란 역시 스스로 바닷물에 몸을 던져 죽음을 택했다.


초반 '아내의 유혹2'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던 '천사의 유혹'은 김순옥 작가특유의 파격적인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타사 프라임타임 뉴스 시청률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28일부터는 최민수의 브라운관 복귀작 '아버지의 집'이 2부작으로 방송되고 내년 1월 4일부터는 최정원 주연의 '별을 따다줘'가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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