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5일까지 참가의향서 접수…5월 당선작 발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설계공모에 나선다.
이번 설계공모는 조경 및 건축설계 전문가를 초청하는 지명초청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초청작가 선정은 기존의 프로젝트 수행실적을 고려하고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에 대한 우수한 제안이 가능한 전문가를 선정하기 위해서다.
참가 의향서(RFQ, Request For Qualifications)는 내년 1월 15일까지 접수하며 내년 1월말 지명초청자를 선정 발표하고, 5월에는 당선작을 확정할 예정이다.
워터프론트는 동탄2 신도시내 산척저수지와 송방천 일대 약 164만2000㎡(약50만평)를 신도시 남부지역의 거점으로 설정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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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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