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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2' 김정은-진구, 사랑의 김치 나눈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식객: 김치전쟁'의 배우 김정은과 진구가 '사랑의 김치 나누기'에 나선다.


김정은과 진구는 28일 푸드앤컬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는 일반인 서포터즈와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평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와 선행활동을 남모르게 펼쳐, 숨은 천사로 불리는 김정은과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말하는 영화' 작업에 노개런티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 진구가 이번에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서게 됐다.


영화 '식객:김치전쟁'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김치로 숙명적 대결을 펼치지만, 이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더욱 흥미롭다.


또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김정은·진구와 함께 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올 겨울을 가장 뜻깊게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주연배우와 함께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열띤 참여와 반응이 뜨거워,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내년 구정 개봉 예정인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 쉐프 장은(김정은 분)과 그에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 분)의 김치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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