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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유재석이 MBC '4대 식객 성찬'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무한도전' 멤버 중 '마음을 움직이는 4대 식객 성찬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는?'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43%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4대 식객이 됐다.
이어 길이 23%로 2위를 차지했다. 정형돈(13%)은 3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의 식객 프로젝트에서 좌충우돌을 겪으면서 쉐프 도전기를 보여주었던 유재석의 모습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음식의 기본도 모르고 처음 시작했지만, 식객의 원조인 허영만 작가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하면서 맛을 하나씩 알아가고 요리 전문가에게 특별 수업을 받으면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유재석의 모습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것.
대한민국 대표 MC로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심 역시 4대 식객의 자격에 충족하다고 평가했다.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제작진은 "'초대 식객'으로 유재석에게 공식 프러포즈를 할 계획을 밝혔다"면서 "앞으로 유재석의 식객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구정 개봉 예정인 '식객:김치전쟁'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 쉐프 장은(김정은 분)과 그에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 분)의 김치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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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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