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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삽입곡들이 추가된 스페셜 앨범이 오는 22일 발매된다.
21일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삽입곡들을 모두 담은 스페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22일 전국 음반 매장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아이리스'의 스페셜 방송에 맞춰 발매되는 스페셜 OST는 드라마의 오프닝 연주곡이 포함된 15곡의 스코어 앨범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테마곡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첩보 액션물답게 긴장감 넘치는 연주 음악들도 애청자들의 인기를 끌었던 만큼 드라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한달전 발매된 OST에 추가로 삽입된 서인영의 '사랑하면 안되나요' 이정현의 '어떻게 눈물 참는지' 지훈의 '너라서 좋았다' 디셈버의 '돌아올 순 없나요'까지 총 4곡이 포함돼 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드라마 '아이리스'의 미공개 스틸집이 포함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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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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