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C&우방랜드가 우선협상대상자에 이랜드리테일이 선정되면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우방랜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90%(200원) 오른 153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
거래량은 9만9000여주 수준이나 상한가 매수 잔량은 124만여주에 달하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하다.
C&우방랜드는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이랜드리테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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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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