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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유언장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서정길(강석우 분)은 강만복(최불암 분)에게 유언장을 공개하라고 독촉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영된 SBS '그대 웃어요'에서 서정길은 강만복에게 유언장을 공개하라고 종용했다. 강만복은 유언장을 보여줄테니, 앞으로 인연을 끊고 살자고 말했다.
서정길은 유언장을 몰래봤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고 놀라서, 안 봤다며 부인하고 나섰다. 다시 유언장은 강만복에게 돌아갔고, 내용을 안 보는 것이 낫다고 재차 돌려주겠다고 했다.
서정길의 가족들은 유언장의 내용이 무엇인지 계속 궁금해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알고 있는 서정길은 시치미를 뚝 떼고 있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백금자(송옥순 분)는 강만복 몰래 유언장을 살펴봤다. 금자도 유언장을 보고 놀란다.
정지수(전혜진 분)는 서성준(이천희 분)에게 반지를 돌려줬다. 자신은 어릴 때 교도소를 세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고백에 서성준은 놀랐다. 하지만 지수가 성준이를 좋아하고, 성준이도 지수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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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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