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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유정준 R&M 사장 등 9명 임원 승진(상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18일 전사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유정준 R&C 사장이 R&M 사장으로 옮기고 김용흠 화학사업부문장이 화학 CIC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9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로 ▲자율ㆍ책임 경영 및 의사 결정 스피드 제고 ▲글로벌 공격 경영 가속화 ▲조직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등 방향성에 따라 전사 조직을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중국 중심의 글로벌리제이션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을 중국에 전진 배치했으며 화학 사업을 독립 CIC로 승격시켰다.

회사의 기술 중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원을 CIC 형태로 운영하고 해외 자원개발(E&P) 사업의 의사 결정 스피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자원개발본부를 CEO 직속 조직으로 분리ㆍ독립시켰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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