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 26일 이틀간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라이브반주와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개미와 베짱이의 사계’를 선보인다.
베짱이의 생태와 사계절의 변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에서 발랄하고 비트있는 음악은 각 장면을 설명하는 것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 구성은 곤충들의 생태를 보여주는 자연다큐적인 영상과 다양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인형들이 무대 관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했다.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소나기 구름 들판 바람 등 자연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섬세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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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계자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할 때와 놀 때를 정확하게 구분짓게할 뿐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지혜로운 삶의 방식을 일깨워주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요금은 전석 1만2000원이며, 회원은 8000원이다.
또 기획사 홈페이지(www.idubu.com)와 공단문화회원 카페 예매 시 캐릭터볼펜을 제공한다.
공연 시간 안내, 문의사항은 DUBU기획(☎ 2654-6854) 또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901-5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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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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