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별 t당 62~234달러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인도 상무부는 최근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태국, 미국산 스테인리스(STS) 냉연강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도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25일 해당 제품에 관한 반덤핑규제 조사를 개시한 결과 한국산 제품이 인도내 산업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업체별 반덤핑 관세는 ▲포스틸 t당 148.05달러 ▲삼성물산 96.70달러 ▲현대종합상사 210.93달러 ▲SK네트웍스 234.98달러 ▲LG상사 74.88달러 ▲대우인터내셔널 62.61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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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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