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9 최우수보육정보센터 관악구 선정, 영유아플라자 인기리에 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최근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모들의 보육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취학연령을 낮추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는 시점이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보육정보센터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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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연 관악구보육정보센터는 구민들에게 필요한 보육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통한 개별상담과 어린이집 보육교사 , 부모를 위한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9월에 개원한 영유아플라자의 장난감 대여사업은 벌써 회원수만 1000여명에 이르고 있어 구민들의 가계부담도 덜어주고 영유아들의 인지발달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에서 선정한 최우수보육정보센터로 관악구보육정보센터가 단독 선정됐다.
또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서울형어린이집 자율장학 활동이 2009년 5월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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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멘토를 중심으로 총 5개 그룹으로 나누어 보육이 끝난 늦은 시간에 머리를 맞대고 6개월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자율장학 발표회를 통해 전체 어린이집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악5그룹은 서울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앞서가고 연구하는 관악보육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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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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