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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 정이씨 오늘 결혼

汎현대家 한자리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장녀 정이 씨가 김인규 KBS사장의 장남 현강 씨와 18일 오후 4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범현대가의 오너 일가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부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정 씨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현대가 사람들이 집안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올 들어서만 네번째다.


지난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 고 이정화 여사의 장례식 때를 포함해 8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2주기, 3월 정 명예회장의 8주기 때도 한데 모인 적이 있다. 지난 8월 변 여사의 2주기 때 현정은 현대 회장은 북한에 체류해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7남인 정몽윤 회장은 지난 2004년말, 경영일선에서 물러선지 8년만에 현대해상의 등기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전격 복귀해 현대해상을 이끌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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