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롯데삼동복지재단";$txt="왼쪽부터 강길부 울주군 국회의원,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노신영 롯데장학ㆍ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박맹우 울산시장, 최병국 울산시 국회의원, 김상만 울산교육청 교육감";$size="510,339,0";$no="2009121616540430807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87)이 자신의 고향인 울산 발전을 위해 설립하기로 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롯데그룹은 16일 오전 울산롯데호텔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창립 기념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노신영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 롯데와 울산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고향인 울산 지역 발전과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싶다는 신 회장의 제안에 따라 설립됐다. 재단 이름 중 '삼동'이라는 명칭도 고향 마을의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재단의 출자금은 570억 원으로 울산 지역 사회복지법인 가운데 최대 규모며 모두 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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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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