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영이 지난 15일 포항시 남구 원동지구 '사랑으로' 단지 내 상가의 29개 점포와 유치원 공개경쟁입찰결과 100%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곳 상가는 분양면적 1687.95㎡의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 총 3개동 29개 점포와 분양면적 971.93㎡, 지하1층, 지상1~2층의 유치원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선착순 계약중이며 총 2030가구 규모다.
이외에도 부영은 남양주 진접지구, 판교신도시, 광주수완2차·하남2차, 무안남악신도시, 광주수완1차·하남1차에 자리한 '사랑으로' 단지내 상가 분양에서도 연달아 100% 계약을 기록한 바 있다.
부영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무엇보다도 분양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 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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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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