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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런인재 뽑는다]서강대, 모든 전형 수능반영비율 높여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서강대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체 모집인원의 35%인 총 569명(정원외 제외, 수시 미등록 이월인원 불포함)의 학생을 '나'군을 통해 선발한다.


일반전형을 제외한 모든 특별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정시모집에는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이 있다.

정시의 모든 전형은 수능의 실질반영비율이 높다. 따라서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의 기본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수능 75%, 학생부 25%로 구성됐으며,특수교육 대상자는 특별전형으로 내년 1월9일 면접을 실시한다.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자 전형에는 서류 심사가 포함된다.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은 사정관 참여전형으로 수능 및 학생부 반영 외에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반영한다. 탐구 영역에서 3과목 이상 응시한 학생만 서강대에 지원할 수 있다. 제2외국어ㆍ한자 영역도 사회탐구 한 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100%로 선발하는 수능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60%를 1유형으로 선발하고, 잔여 모집인원은 수능(75%)과 학생부(25%)를 함께 반영한다. 각 특별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및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유의해서 봐야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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