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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사] 삼성硏 5명 임원승진 인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경제연구소는 16일 임원 2명, 연구임원 2명, 연구전문위원 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범일 전무는 부사장에, 이건혁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인철 수석연구원과 황인성 수석연구원은 각각 상무급 임원승진했다. 복득규 수석연구원은 연구전문위원 승진했다.

이범일 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박사 출신으로 경영전략실 실장을 맡아 오면서 기업혁신, 경쟁력 강화, 벤치마킹 등 관련분야 연구의 수준을 높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건혁 전무는 영국 런던대학교 LSE대학원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경제부, 삼성전자IR팀을 거쳐 온 글로벌 경제관련 전문가

또한 최인철 연구임원(상무급)은 연세대학교 산업조직박사 출신으로 기업지배구조, 대기업 정책,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황인성 연구임원(상무급)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경제학박사로 거시경제실에서 한국 및 세계경제전망, 거시경제정책 등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연구임원에 준하는 처우를 받지만 기존 임원과는 다른 승진 트랙으로 본인의 전문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륜을 살려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올리는데 전념하는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된 복득규 연구전문위원은 서울대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기술산업실에서 전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분석과 전망, 그리고 산업 발전전략 등에 관한 연구를 축적해왔으며 특히 자동차산업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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