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좌)와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우) ";$size="550,359,0";$no="20091216103426862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한화증권은 16일 한화증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 한국재무설계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이사와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는 향후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합의했다.
한화증권은 "이번 전략적 MOU 체결로 향후 한국재무설계의 GA판매채널을 활용해 고객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판매망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민 한화증권 영업기획팀장은 "선진국 금융시장에선 독립법인대리점이 활성화 돼 있는 상태며 국내에서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발맞춰 점차 비중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펀드판매사 이동제도의 도입으로 독립금융판매사의 판매채널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재무설계는 CFP, AFPK인력과 함께 약 280여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독립금융판매사(GA, General Agency)다.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총 11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각계의 전문 자문위원단 및 Specialist들의 지원과 함께 상속, 증여, 법률, 세무 등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판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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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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