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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중국에서 한 고양이가 인터넷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쓰는 변기를 사람처럼 이용하기 때문.
황갈색 털을 지닌 고양이 ‘먀오미’의 주인 덩팡(32)은 녀석이 볼 일 보는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덩은 충칭상보(重慶商報)와 가진 회견에서 “먀오미는 화장실에 누가 있으면 참았다가 사람이 나오면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먀오미는 변기 끝에 쭈그리고 앉아 사람처럼 볼 일을 본다.
볼 일을 마치면 자신의 배설물을 힐끗 돌아보고는 앞 발로 변기 물까지 내린다고.
네티즌들은 먀오미가 똑똑하다며 덩에게 화장실 사용법을 어떻게 훈련시킬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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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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