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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한혜진이 가수 나얼(본명 유나얼)과 2~3년 안에 결혼할 것 같다는 핑크빛 전망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낙원동 프레이저스위츠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얼의 군 복무가 끝나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좀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2~3년안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얼과 6년차 연인인 한혜진은 "둘 다 크리스천이고 생각하는 것이나 바라보는 것이 공통된 것이 많다. 나는 단순하고 오빠는 섬세해서 서로 보완이 된다. 자연을 보고 감탄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면 닮고 싶어진다"고 귀띔했다.
그는 "오빠는 '여배우 중에 최고가 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떼루아'의 시청률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고민할 때도 '최고보다는 최선'을 말하며 위로해 줬다"고 말했다.
또 "결혼을 하고 봉사활동 등을 같이 행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다. 결혼 전에는 같이 뭔가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하면 같이 좋은 일들을 해보고 싶다. 이야기는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 설경구 류승범 등과 함께 열연했다. 다음달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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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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